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 호남 경선을 앞두고 호남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0) 목포 동부시장과 여수 재래시장들을 잇따라 찾아 "호남에서 나고, 호남에서 자랐고, 호남에 뼈를 묻겠다며, 호남을 위해 뭔가 더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정치를 떠나기 위한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박용진 후보는 모레(22) 광주와 목포를 방문한 뒤 23일에는 나주와 여수, 순천을 찾을 예정입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은 오는 25일 광주와 전남, 26일 전북에서 치러지는데 호남은 민주당 권리당원의 20만 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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