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임금 체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지난달까지 지역 소재 사업 2,400곳, 노동자 6,000여 명에게 748억 원의 임금 체불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체불액이 15.6%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2024-11-25 09:55
음주측정 피해 바다로 '풍덩'..불법체류자, 강제 추방
2024-11-25 09:40
전남 영암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차단 총력
2024-11-25 09:39
전동차 몰던 80대 강으로 추락해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