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후보가 경쟁하고 있는 광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불공정 선거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13일 치러질 광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일부 종목 단체들이 시체육회 선관위가 선거인 기준을 60일 전으로 발표한 것은 보궐선거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심각한 참정권 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와 변호사에게 법적 자문을 의뢰한 상태라며 오는 29일 선관위 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광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는 이강근 광주당구협회장과 이상동 북구체육회장, 전갑수 광주배구협회장 등 3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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