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이 여순사건 특별법도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을이 지역구인 김회재 민주당 의원은 원내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여순사건은 제주 4·3사건과 함께 한국전쟁 전후에 발생한 대표적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이라며 민주당이 5·18 관련 법안 처럼 당론 입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여순사건 특별 법안은 지난 16대, 18대, 19대, 20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무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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