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의 불참 선언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시민사회단체 등은 그동안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노동계의 복귀를 강력히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한국노총의 입장 변화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형일자리 투자 기업들이 정상화를 요구한 시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시와 노동계, 현대차와 글로벌모터스가 보다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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