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통합에 사실상 합의했습니다.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는 총선까지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며 중도 개혁을 내세운 제3지대 통합 선언을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이뤄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미래당은 통합추진위원장으로 4선의 박주선 의원을 내정했고, 민주평화당도 "통합은 당연히 가야할 길"이라고 화답했습니다.
특히 교섭단체에 대한 국고보조금 80억 여원의 지급일이 15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주말 또는 오는 10일과 11일에 통합이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