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급여 착복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시의회 의원이 사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나현 의원은 오늘 사과문을 내고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시민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장애인단체를 비롯한 시민단체에 걱정과 실망을 끼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면서 이번 일로 큰 상처를 받은 보좌관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시간선택제 임기 공무원을 보좌관으로 두면서 보좌관의 급여를 매달 80만 원씩 11달 동안 돌려받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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