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방 탈출 카페와 코인노래방 등 신종자유업과 화재 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진단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한 달 동안 전통시장과 고시원을 비롯해 신종자유업인 방 탈출카페와 코인노래방 등의 다중 이용시설 6백여 곳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벌일 예정입니다.
특히 비밀통로 등을 통해 이용자들이 탈출 게임을 하는 구조상 화재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방 탈출 카페 13곳 모두와 규모가 큰 코인노래방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0:25
약물 알레르기에 쓰러진 50대, 경찰관 '하임리히법'에 극적 구조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2024-09-30 09:34
술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법원 "입증 안 돼"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