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28개 고등학교 기숙사 중 사회적 통합대상자와 원거리 통학자 비율을 모두 지킨 곳은 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광주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 28개 고등학교 기숙사 중에 정원 10%를 사회적 통합 대상자, 5%를 원거리 통학자로 우선 선발한다는 규정을 지킨 학교는 2곳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전체 기숙사생 2천4백여 명 중에 내신 1등급이 전체의 13.9%인 344명, 2등급은 24%인 596명으로 상위권 학생이 전체의 40%에 육박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에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