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북한에 대한 인도적 쌀 지원 동의"

    작성 : 2019-05-14 16:21:22

    국회 농해수위원장과 유엔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쌀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인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은
    유엔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인 데이비드 비슬리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북한의 식량 위기가 심각한 수준인 만큼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케냐와 에티오피아 등 4개국, 240만 명에게 5만 톤의 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