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가 국민의 삶을 바꿀 20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선거제도 개혁을 꼽았습니다.
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서 민심 반영과 거대 양당체재 해소를 위해, 연동형비례대표제를 최우선적으로 도입하고 선거권 연령을 18세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3월 국회 안에 5·18 망언의원 제명과 진상규명위원회 출범 등 관련 사안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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