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명예 익산시민이 됐습니다.
익산시는 1977년 11월 11일 이리역 폭발사고 때
현장으로 달려가 환자들을 돌본 윤 시장에게 '이리역 폭발 40주년 추모행사'에서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당시 광주 국군통합병원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윤 시장은 사고 소식을 접하고 위생병과 간호부사관 등 20여 명을 모아 현장으로 가 이리역 인근 남성고등학교 강당에서 구호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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