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여성들의 여가생활 만족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재단이 발표한 '2017 광주 성인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광주 여성들의 여가생활 만족도는 21.8%로, 울산과 경북,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낮았습니다.
불만족 이유로는 61.7%가 경제적인 부담을 꼽았고, 시간 부족이 16.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01 14:50
화마 휩싸인 아파트에 80대 노모 구하려 뛰어든 아들 숨져
2025-10-01 14:41
'3번째 도전' 위니아, 법원서 회생 개시 결정
2025-10-01 14:30
어린 아들 숨질 때까지 때린 야구선수 출신 아빠...항소심서 감형
2025-10-01 14:00
'제주항공 참사' 방위각 허가·검사 국토부 공무원 8명 추가 입건
2025-10-01 11:26
'국외 출장비 부풀리기' 전남도의회 압수수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