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3개 측정소에서 오존 농도를 측정한 결과, 한 곳을 제외한 22개 지역이 기준치인 0.06ppm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 22개 지역 측정소의 오존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가운데, 전남 순천만 일대가 0.106ppm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 대기오염 배출 조사 결과에서는, 전남의 미세먼지 배출량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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