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국민의당 의원이 쌀값 폭락 방지를 내용으로 한 '양곡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법률안은 연도별로 국내 쌀 생산량이 수요량을 일정 기준 이상 초과하는 경우, 수급안정을 위해 초과물량을 시장에 격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은 61.9kg으로 10년 전인 2006년과 비교해 21% 급감했고, 130kg에 달했던 1984년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20:29
승합차 추돌한 1t트럭, 중앙선 넘어 '쾅'..1명 사망·5명 부상
2024-09-30 17:51
'내 땅 아니지만'..오래 사용했다면 '법적 보호' 받을 수 있어
2024-09-30 17:19
14살 미성년 남제자와 성관계 한 30대 女 학원장 중형
2024-09-30 16:10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
2024-09-30 15:55
빙그레 "메로나 고유 포장 보호받아야"..법정공방 계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