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국회 추경안 심의에 합의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이번 정부 추경안에는 광주의 경우
시스템산업 기술개발 기반구축 55억 원 등
19개 사업비 266억 원이, 전남은
치매관리체계 구축비 152억 원 등
18개 사업비 3백억 원이 편성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방교부세와 교육재정교부금도
광주는 8백억대, 전남 3100억 원에 이릅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공무원 수 증원 등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이고 있지만,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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