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광주 서구 발산마을 주민 등 90여 명은 오늘 청와대를 방문해 김정숙 여사와 다과회를 갖고 영빈관 등을 관람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대선 기간 김 여사의 초청 약속에 따른 것으로, 조만간 광주 빛고을건강타운과 전남 섬 지역 노인들도 청와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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