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현장 실사를 벌이고 있는 무등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실사단이 무등산 주상절리대를 둘러봤습니다.
안드레아스 쉴러와 사리나 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위원들과 지원단은 무등산 장불재와 입석대 주상절리대 등을 살펴보고 지형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위원들은 오는 14일까지 광주와 담양, 화순의 무등산 지질명소와 역사문화명소 등을 방문해 무등산의 세계지질공원 인증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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