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각사 사찰에 대한 광주시의 예산 지원이
보조금 편성과 집행 규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추진중인 무각사
전통문화체험관이 대웅전 지하에 들어서
외형상 사찰 부속건물이며, 체험관 내부에
종교시설이 포함돼 시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보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국비와 시비, 자부담 등 30억원으로 시작됐지만, 이번 추경에
시비 15억 원이 추가 편성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에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