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광주를 시작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전국 순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철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는 내일 광주에서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AI발병 대책 수립을 위한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국민의당이 최근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모호한 정체성 등으로 호남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이번 행보를 통해 등 돌린 호남 민심을 회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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