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자
정치권은 저마다 유리한 해석을 내놓으면서
본선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사전투표 결과 전남은 34.04%, 광주 33.67%로, 인구가 적은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후보 측은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호남의 20~30대 젊은 유권자들이
적극 화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안철수 후보 측은 "호남 우위의
양강구도가 복원되면서, 장고에 들어간
영남과 함께 대역전의 양축이 형성됐다"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0:25
약물 알레르기에 쓰러진 50대, 경찰관 '하임리히법'에 극적 구조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2024-09-30 09:34
술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법원 "입증 안 돼"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