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국민의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대학생을 동원을 지시하거나 공모한 혐의자 8명을 고발했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지난 3월 국민의당 경선과정에서 전북지역 대학생 200명이 관광버스 6대를 이용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인솔자 6명에게 423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국민의당 정당관계자와 대학 총학생회장 등 8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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