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육상 거치를 끝으로
인양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해수부는 오늘 오전 세월호를
받침대 3개 위에 올려놓은데 이어
오후 4시쯤 운송 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를
세월호 아래에서 빼내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장사무실을
미수습자 수습 체제로 전환해
앞으로 선체 세척과 함께
내부 철판 두께와 부식정도 등을 확인하는
안전도 검사 등의 선체수색 준비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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