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양강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두 후보에게 '진검승부'의 판을 깔아준 호남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초.
(CG1)
한국갤럽의 호남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가 44%, 안철수 후보 13%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두 후보의 격차는 31%p로, 문 후보의
대세론은 견고했습니다.
(CG2)
하지만 양 당의 경선이 종반전을 향하던 지난달 말, 같은 기관의 여론조사에선 문 후보가 38%, 안 후보 30%로 격차가 8%p까지 좁혀졌습니다.
여전히 문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안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오르면서, 대선정국은 '양강구도' 흐름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선 본선 초반 판세가 요동치면서, 야권 표심의 풍향계인 호남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팽팽한 대결 구도 속에 호남 표가 양쪽으로 분산될 것이란 관측과 이번에도 '몰표'를 던질 것이란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싱크 : 윤희웅 /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그것이 모두 정권교체라고 하는 인식이 추가되면서 그 어느 대선 때보다 상당히 유동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 스탠딩 : 신익환/서울방송본부
- "야권 후보 간의 양강구도 속에서 호남 민심의 고민이 깊은 가운데, 앞으로 주도권 확보를 위한 두 후보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c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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