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전통시장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안전 대책을 내놓지 못한다며 관련 공무원들을 질타했습니다.
윤 시장은 광주시청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 이후 전선이 뒤엉켜 있는 양동시장에 대한 대책을 지시했지만, 담당 부서들이 상인들에게 개선 권고만 내리는 등 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행정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07-04 23:10
김건희 특검, 이응근 전 삼부토건 대표 소환 조사
2025-07-04 22:40
음주운전해서 지구대 출근한 경찰관 '해임' 처분
2025-07-04 17:03
10대 동네 후배에 금은방 털이 시킨 20대 구속
2025-07-04 15:58
중학생 제자 술 먹여 성착취물 만든 학원장, 징역 6년
2025-07-04 15:25
'법꾸라지' 허재호, 탈세 혐의 기소 6년 만에 법정 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