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폐쇄를 앞두고 있는 광주 상무소각장 부지에 시립도서관과 복합문화타운이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최근 소각장 활용방안 테스크포스 위원회를 갖고, 소각장 부지 3만 3천 제곱미터에
시립도서관을 비롯해 강당, 세미나실,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타운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소각장 부지와 맞닿아 있는 6만 6천 제곱미터도 사업부지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과 27개 기관에 공급해 온 열원을 대처하는 방법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