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지역구 선거조직 책임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박준영 의원의 지역구인 신안*무안 조직 책임자 58살 정 모 씨에 대해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4.13 총선과 관련해 신민당 전 사무총장과 비서실장, 지역구 선거조직 책임자까지 3명이 잇따라 유죄를 선고받으면서 수억원대 공천 헌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의원의 재판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