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시금고 조례 개정안에 대해 의결을 보류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지만, 의원들 간 의견이 달라 오는 9월 열리는 임시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4조 원대 광주시 재정을 관리하는 시금고는 올해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금융권에서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조례 개정안을 두고 광주은행을 중심으로 지방은행 배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01 09:34
尹, 내란 혐의 특검 2차 조사 불출석..첫 '소환 불응'
2025-07-01 09:25
"다슬기 잡으러 갔다가.." 80대 노인들, 잇따라 숨진 채 발견
2025-07-01 08:57
에어컨 설치 중 열사병에 숨져.."노동당국 면죄부 줬다"
2025-07-01 08:29
현금 수송 차량·주류 운반 차량 '쾅'..맥주 콸콸
2025-07-01 08:21
"교량에 내걸린 시신들"..멕시코 우범지대서 20명 숨진 채 발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