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교육부 "유학생 부정입학 의혹 엄정 대응할 것"
      KBC가 단독 보도한 중국인 유학생 학위 위조 편입학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현재 진행 중인 법무부 수사에서 부정 입학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호남대를 비자 정밀 심사 대학으로 강등해 최대 3년간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 발급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남대 측은 당시 기준에 맞춰 적법하게 서류를 접수했다고 해명한 가운데, 교육부는 유학생들의 학력 위조를 막기 위한 인증제 개편 등 철저한 질 관리 강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6-04-04
    • 광주시, 미래차·의료 산단 후보지 부동산 규제 연장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과 의료특화 산단 후보지 일대의 부동산 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관련 규제가 연장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오운동 미래차 산단 후보지의 개발행위허가 제한 기간을 오는 2028년 4월까지 연장하고, 북구 월출동 의료특화 산단 후보지 역시 2028년 5월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역에서 기준 면적을 초과해 관할 구청장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토지를 거래하거나 부정한 방법을 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 가격의 30% 이하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됩니다.
      2026-04-04
    • "경고 무시했다" 이란에 공격당한 태국 화물선...실종 선원 한 달 만에 시신으로
      지난달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좌초됐던 태국 화물선의 실종 선원들이 사고 발생 한 달여 만에 선체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국 매체 타이PBS 등에 따르면 태국 해운회사 '프레셔스 쉬핑'은 화물선 '마유리나리'호에 대한 2차 정밀 수색 결과,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해운회사 측은 성명을 통해 선박이 파손된 지점에서 유해를 찾았지만, 아직 정확한 신원이나 희생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화물선은 지난달 11일 아랍에미리트 할리파 항구를 출발해
      2026-04-04
    • 'Q-데이' 열리면 비트코인 32% 털린다?..."단 9분 만에 해킹 가능"
      양자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이르면 2029년 비트코인의 보안 체계가 무너져 가상자산 시장에 초대형 가격 폭락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현지시간 3일 지금까지 채굴된 전체 비트코인의 약 32%인 670만 개가 해킹에 취약한 주소에 보관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기 전에 양자 기술의 획기적인 돌파구가 열린다면, 노출된 지갑에서 대규모 매도 압력이 발생해 시세가 현재 수준보다 크게 붕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구글 퀀텀 AI팀은
      2026-04-04
    • '1억 대 뇌물 수수 혐의' 강호동 농협회장 경찰 출석
      1억 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강 회장을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30분쯤 청사에 도착한 강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혐의 인정 여부와 조합원들의 사퇴 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대한 성실히 조사받고 오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진 재단 사업비 유용과 황금열쇠 수수 등 각종 의혹에 관한 질문에도 재차 성실히 조사받겠다는 말만 남겼습니다
      2026-04-04
    • "기름 넣기 겁나네" 중동 전쟁 여파에 휘발유·경유 연일 상승세
      중동 전쟁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윳값은 리터당 1938.6원으로 전날보다 6.8원 올랐습니다. 같은 시각 경유 가격은 6.3원 상승한 1929.4원을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 지역은 오름폭이 더욱 컸습니다.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76.7원으로 전날보다 9.2원 올랐고, 경유 가격은 8.4원 상승한 1952.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26-04-04
    • 동종 전과에도 또 주취 폭력...법원 "알코올 치료 다짐 참작해 선처"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자신을 돕기 위해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전주지법 형사5단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33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또한 재판부는 A씨의 재범 방지를 위해 사회봉사 80시간과 보호관찰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10일 자정쯤 전주 시내의 한 주차장에서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B 경감의 얼굴을 3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B 경감은 술에 취한 사람이 소리를 지
      2026-04-04
    • "돌인 줄 알았다" 70대 노인 치고 달아난 40대 덜미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자전거로 고물을 수집하던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26일 오전 6시 27분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에 전선 등 고물을 싣고 가던 70대 B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출근길에 차를 몰고 있던 A씨가 앞서가던 B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으며, B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현장을 지나던 다른 차량 운전자가 도로에 쓰러진 B씨를 가장 먼
      2026-04-04
    •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3인, 3색 공약
      더불어민주당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를 뽑는 본경선이 오늘(3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가운데, 3명의 후보들 모두 지역 발전 공약을 내놓으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김영록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군 공항 및 탄약고 이전 부지 500만 평을 AI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문화관광이 융합된 신도시, '미래 솔레어시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 후보는 경쟁 후보들에게 여수산단 전기요금 완화와 산업위기 특별대응지역 지정 등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를 상대로 '경제위기 공동 대응'을 제안했습니다. 신정훈
      2026-04-03
    • '1표당 당원 33표 영향력' 일반 국민 여론조사, 본경선 결과 가른다
      【 앵커멘트 】 김영록, 신정훈, 민형배 세 후보로 압축된 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본경선 투표가 내일(3일)부터 사흘 동안 치러집니다.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절반씩 반영되는데, 응답률이 낮은 여론조사 결과가 사실상 최종 승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본경선이 3~5일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권리당원 투표
      2026-04-02
    • 광주시·전남도,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추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통합 특별시 출범 이후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을 꼽고 본격적인 초광역 협력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오늘(1일) 오후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산·학·연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퍼런스를 열고, 광주의 인공지능 기반과 전남의 신약 자원을 결합한 특화 클러스터 육성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두 지자체는 이번 행사에서 도출된 전문가 자문과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의 정부 지
      2026-04-01
    • 조국혁신당, 광역·기초의원 1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 나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 대한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광주YMCA에서 공익활동을 해온 선동주 광역의원 후보 1명과 기초의원 8명을 단수 추천하고 서구 라선거구를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구 라선거구는 김옥수, 김훈중 두 후보 간의 경선으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되며, 시당 공관위는 4월 중 2차 공모를 통해 후보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2026-04-01
    • 전남광주통합시장 민주당 후보 3인, 나란히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세 후보가 나란히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신정훈 후보는 광주 군 공항 이전 부지를 첨단 복합공간으로 발전시키고 무안공항을 물류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민형배 후보는 읍·면·동 중심의 마을 자치 정부를 구축하고, 기존 쌀 중심의 농업을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으로 전면 개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영록 후보는 권역별 광역 반려동물 복지센터 건립과 공공 동물의료 지원 확대를 내세우며, 생활 밀착형 반려 기반 시설
      2026-04-01
    • 광주 남구청장 경선, '허위 사실 유포' 최대 변수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경선이 지역 국회의원의 지지 여부를 둘러싼 공방으로 혼탁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속 허위사실 여부를 놓고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까지 제기되면서 선거판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남구선거관리위원회가 황경아 민주당 남구청장 예비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황 후보 측이 지난 28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해당 자료에는 지역구 현역인 정진욱 의원이 황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는 내용이 담
      2026-03-31
    • 새벽 오피스텔 들이닥친 4인조 특수강도...이웃이 살렸다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여성이 혼자 사는 오피스텔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20대 남성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30일 오전 3시쯤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한 중년 여성의 오피스텔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강제로 침입한 뒤,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당 4명은 휴대전화 외에도 다른 금품을 더 훔치기 위해 집 안 곳곳을 샅샅이 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범행 과정에서 피해자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해 거센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새벽 시간대 이웃집
      2026-03-30
    • 1년 전 같은 단지 실거래가도 '시가' 인정...법원, 아파트 증여세 부과 "정당"
      주택 증여세를 산정할 때 증여 시점보다 1년 이상 전에 거래된 같은 단지 유사 주택의 매매가도 시가로 인정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부부인 A씨 등이 성동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A씨 부부는 지난 2022년 8월 서울 성동구의 아파트 한 채를 증여받은 뒤 기준시가인 11억 600만 원을 바탕으로 증여세 4,720만여 원을 납부했습니다. 하지만 세무당국은 2021년 3월 같은 단지 내 비슷한 아파트가 14억 5,000만여 원에 거래된 사실을 확인하
      2026-03-30
    • 이공계 최고 인재들도 "실패 두렵다"...과기원생 절반 이상 대기업·전문직 선호
      국내 최고 수준의 이공계 인재들이 모인 4대 과학기술원 학생 10명 가운데 9명은 창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정작 본인의 진로로는 대기업이나 전문직 등 안정적인 길을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가 발표한 4대 과학기술원 재학생 302명 대상의 창업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졸업 후 창업을 진로로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10.9%에 불과했습니다. 해당 조사는 광주과학기술원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원과 울산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들이 가장 많이 희망하는
      2026-03-30
    • 미 보수 심장부도 '이란 지상전' 반대...트럼프 지지층 분열 조짐
      미국 보수 진영의 최대 연례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전쟁 결정을 두고 핵심 측근들 사이에서 이견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은 28일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에서 25~28일 열린 회의에서 맷 게이츠 전 연방 하원의원과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 등이 신중론을 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수의 연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정책을 옹호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법무장관 후보로 지명됐던 게이츠 전 의원은 26일 연설에서 이란에 대한 지상 공격은 미국을 더
      2026-03-30
    •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BTS '아리랑', 英 이어 美 메인 앨범 차트도 정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영국에 이어 미국 메인 앨범 차트 정상까지 휩쓸었습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30일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빌보드 200' 순위는 실물 음반 판매량에 스트리밍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매겨집니다. 이번 집계 기간 '아리랑'은 64만 1,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하며, 해당 집계 방식이 도입된 2014년 12월 이
      2026-03-30
    • '삼고초려' 끝에 대구 등판하는 김부겸...민주당 "전폭 지원" 약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김 전 총리는 30일 오전 10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발표합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쯤 대구 중구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엽니다. 김 전 총리 측은 대구 시민의 자존심과 변화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곳에서 다시 한번 담대하게 나아가자는 뜻을 담아 해당 장소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총리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 2·28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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