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지역 발전과 지역 소멸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일) 현충탑과 국립5.18민주묘지 등을 참배하며 국가의 발전과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시민행복을 위해 더 나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에서 근로자 작업복 세탁소 등 근로자 복지시설을 둘러본 뒤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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