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 빠르다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빠를지 몰랐습니다.
KIA 김도영입니다.
지난 10일 LG와의 경기에서 미친 주력을 보여주었습니다.
9회초, 1점 뒤지던 KIA는 최형우 적시타와 김도영의 주력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본 해설진들도 경악을 금치못했는데요.
해설진 : "김도영의 마지막 위치가 궁금해지는데요", "이야~~"
1루에 있던 김도영은 홈까지 10초13에 주파했습니다.
9일에도 똑같은 상황에서 10초23에 홈까지 들어왔는데, 진짜 보법이 남다르네요.
(편집 : 이도경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07:31
조리원서 장애 있던 신생아 숨져..30대 부부 입건
2024-11-21 22:26
'직무유기·비밀누설' 전 광주청 수사관 2심도 3년 구형
2024-11-21 21:29
"또 빠져?" 철제 이음장치 나뒹군 어등대교..시민 불안 가중
2024-11-21 21:20
입소 사흘째 훈련병 구보하다 쓰러져 사망
2024-11-21 21:17
라오스서 메탄올 섞인 술 마신 관광객 4명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