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재환 작가는 조각가이자 몽상가입니다.
그의 창작물들은 하나같이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모습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전달합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흔히 겪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형적 언어로 또 다른 '나'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기 바라고 있습니다.
작가/위재환
"현대인의 삶이 너무 고정화되어 있고, 답답해하는 상황, 삶 자체를 계속 순환되는 '뫼비우스의 띠'에 (비유한) 구상이 떠올라 제 나름대로 새의 모습으로 형상화해서 고래와 여행자와 저번 작품 전시의 연작으로 작업을 하게 됐습니다."
랭킹뉴스
2024-10-06 10:30
미혼 동료 여직원에게 "누나 집에서 재워줘" 해경 파면 '적법'
2024-10-06 08:44
TV 채널 안 돌린다고 동료 수감자 폭행한 20대..징역형
2024-10-05 21:45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음주운전 혐의 입건
2024-10-05 21:05
가로수 들이받고 쓰러진 자동차 운전자 등 3명 숨져
2024-10-05 16:56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지적장애 직원 학대한 치킨집 형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