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실 텐데요.
8월의 막바지로 향해가면서 바람결이 확연히 시원해졌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선선하겠지만, 한낮에도 서울과 대전 등은 26도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은 대구 28도, 부산 29도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입니다.
구름이 많이 걷히고 파란 하늘 드러나 있는데요, 내일도 쾌청하겠지만 구름이 볕을 막아주지 못해 자외선은 강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고요.
일요일 오후부터 흐려지겠지만, 주말 동안 대체로 맑고 선선해서요, 바깥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내일 광주 한낮기온 28도, 모레는 1도 가량 더 낮아지겠고요.
아침 공기는 더 서늘해져서 모레 18도 안팎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면요.
아침에는 18~23도로 예년 기온을 조금 밑돌겠는데요.
한낮기온 해남 29도, 곡성 28도까지 오르는 등 여전히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 바다에서 최고 2m로 다소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 나들이 떠나보시면 좋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수요일 사이에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