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개성과 세계관으로 '어머니의 산' 무등산을 담아낸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창조미술협회 광주전남지회 소속 중견·원로작가 54명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무등산의 사계절을 풀어낸 회화와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장복수의 '응시', 이재현의 '무등산의 해질녘', 장찬홍의 '강산여화', 장인숙의 '무등이여', 최정렬의 '무등계곡' 등 화폭에 담아낸 다채로운 무등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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