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갤러리](/data/kbc/image/2022/04/1649664459_1.800x.0.jpg)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 내 1층 복도를 이용해 미술품 전시공간인 '이안갤러리'를 조성하고 오늘(11일)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봄바람에 만개하여'를 주제로 열린 개관 기념 초대전에서는 김해성, 박구환 작가의 작품 26점이 다음 달 6일까지 전시됩니다.
공단 측은 이번에 문을 연 이안갤러리를 연중 운영하며 딱딱한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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