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 영광군, 간이버스정류장 송정역 앞 이전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광주~영광 간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이용되던 영광통 간이정류장이 광주송정역 앞으로 옮겨집니다.

현재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영광통 간이버스정류장은 노후화가 심한 상태인데요. 이에 따라 영광군은 새 정류장을 다음 달 1일까지 광주송정역 앞으로 신축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영광통 정류장에서 영광까지의 시외버스 노선은 하루 열일곱 차례 운영되고 있죠.
새 정류장이 신축되면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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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기간 관광지에 머무르는 생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해남군이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일정 기간 한 여행지에 머물면서 새로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생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는데요. 또 해남의 매력이 살아있는 생활양식과 스토리가 담긴 관광 콘텐츠를 7월부터 운영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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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주민과 관광객이 인정하는 숨은 맛집을 발굴합니다.

강진군은 오는 21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음식점을 선정하고 강진 맛집 육성 참여업소를 선정해서 전문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인데요.

특히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음식의 맛과 상차림, 위생환경 같은 업소별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서 맞춤형 상담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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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지역 암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이 확대됩니다.

담양군은 위암과 간암, 대장암 등 국가 6대 암 진단을 받는 주민들에게 본인 부담금을 1년에 2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또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매년 해당 기준에 적합하면 연속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우리 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