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9주년을 맞아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감상과 토크콘서트가 마련됐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과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문화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광주지역 고등학생 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영화 '나는 부정한다'를 감상하고, 경희대 이택광 교수와 인권에 대한 생각을 나눴습니다.
기념일인 18일에는 한국언론학회와 함께 '노동자뉴스제작단' 활동에 대한 토크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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