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행복버스가 운행 3년 만에 500번째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전남 지역 사회서비스 취약지역 주민을 찾아가 보건과 복지·문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남행복버스'는 500번째 마을로 장성 진원면 작동마을을 찾았습니다.
지난 2021년 8월 첫 운행을 시작한 '전남행복버스'는 전남 오지마을 7만 5천㎞를 달렸으며, 도민 1만 6천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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