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전남의 한 교육지원청 공무원들이 관광성 연수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광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의 행정직 공무원 18명은 어제(15일) 오전 1천 만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경주와 부산 일대로 2박 3일 일정의 연수를 떠났습니다.
수능 하루 전 관광성 단체 연수를 떠난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전남도교육청은 연수를 취소하고 복귀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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