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앞두고 전남 지역 공공ㆍ민간 시설물에 대한 대규모 안전 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내일(30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약 두 달 동안 동절기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재 위험 시설물 등 4,100여 곳에 대해 위험 요소들을 점검합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예방 관리 실태와 축대ㆍ옹벽 등의 붕괴 위험, 상수도 동파 대비를 위한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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