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보존시설이 대폭 확충됩니다.
광주시와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저장공간이 95% 이상 포화됨에 따라 이번 달 기록물 보존시설을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하기로 하고 이번달부터 건축기획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5.18 기록물 보존시설 확충사업은 국비와 시비 160억 원씩 320억 원이 투입되며, 광주 서구 치평동 5·18 교육관 공터에 설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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