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 부당 사용' 광주FC 간부 2명 해임

    작성 : 2023-07-03 21:24:11 수정 : 2023-07-03 21:39:45
    광주FC가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쓴 간부들에게 해임 징계를 내렸습니다.

    광주FC는 광주시 감사에서 법인카드를 부적정하게 사용한 사실이 적발된 A부장 등 2명에 대해 해임을 의결하고, 또 다른 직원 2명에게는 정직 1개월, 3명은 감봉 5개월, 1명은 견책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15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받은 뒤 재심 절차를 거쳐 징계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