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쓴 간부들에게 해임 징계를 내렸습니다.
광주FC는 광주시 감사에서 법인카드를 부적정하게 사용한 사실이 적발된 A부장 등 2명에 대해 해임을 의결하고, 또 다른 직원 2명에게는 정직 1개월, 3명은 감봉 5개월, 1명은 견책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15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받은 뒤 재심 절차를 거쳐 징계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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