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의 '미래서울 아침특강' 강사로 나섰습니다.
노 시장은 오늘(31일) 서울특별시 간부 공무원 등 450여 명을 대상으로 '순천만·정원·노작가'를 제목으로 하는 특별강연을 갖고, 순천만을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싶다는 막연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 낸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9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요청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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