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에서 80년 5월 당시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들이 발견돼 5·18진상조사위원회가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5·18진상조사위는 최근 해남군 해남읍 백야리 일대에서 신원 미상의 유골들을 발견했습니다.
조사위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으로 참여했던 20사단·31사단 장병들로부터 3구의 시신을 매장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유해 발굴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조사위는 해당 유골이 5·18과 연관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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