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장에 임채영 KBC 대표이사가 선임됐습니다.
임채영 KBC 대표와 허인구 G1 대표이사는 오늘 열린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정기총회에서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임돼 오는 2025년까지 2년간의 임기에 들어갔습니다.
새로 선임된 임 대표는 인구 소멸 위기를 맞아 지역 간 균형 발전을 견인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공적 미디어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하게 하도록 힘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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