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조선시대 객사 건물 중 규모가 가장 큰 '나주 금성관'이 해체·보수 작업에 들어갑니다.
문화재청 문화재수리기술위원회는 최근, 목재 틈이 벌어지거나 파손, 부식현상이 확인돼 정밀안전진단에서 E~F 등급 판정을 받은 '나주 금성관'에 대해 해체, 보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위원회 판단에 따라 문화재청과 나주시는 설계도를 보완한 뒤 해체, 보수 공사에 본격 나설 예정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