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온실 화재..재배 중이던 파프리카 30톤 불타

    작성 : 2023-01-30 10:07:33
    ▲파프리카 재배 유리온실 화재 사진: 장성소방서
    파프리카 재배 유리온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29일 아침 8시쯤 전남 장성군 황룡면의 한 파프리카 재배 유리온실에서 불이 나 온실 2,458㎡가 모두 탔습니다.

    또, 재배 중이던 파프리카 30여 톤이 타거나 냉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약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온실 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