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내고 잠적한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1년 4개월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21년 9월 서구 농성동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상대 차량 동승자를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29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최근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지인의 차에 함께 탔다가 경찰 단속에 걸리면서 지명 수배 사실이 들통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랭킹뉴스
2024-09-30 10:25
약물 알레르기에 쓰러진 50대, 경찰관 '하임리히법'에 극적 구조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2024-09-30 09:34
술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법원 "입증 안 돼"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