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누출 사고를 일으킨 금호석유화학 공장장이 부적절하게 여수경찰서장과의 만났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공장장이 서장실을 임의로 방문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입장문을 통해 수사가 시작된 이후 "해당 공장장이 3회에 걸쳐 서장 면담을 요청했지만 거절했고, 지난 9월 26일 공장장이 서장실에 임의로 방문해 5분가량 정보관과 동석한 상황에서 면담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무상과실치상 조사를 '혐의없음'으로 종결한 것은 피해자들이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은 점과 의사 소견 등을 종합해 상해라 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전남경찰청은 경찰서장의 면담 적절성과 수사 결과와의 인과관계 등을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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