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집 안이 탔고,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6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풍향동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안 일부가 탔고, 3층에 있던 20대 남성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소방당국은 2층의 한 세대 작은방 안에 있던 소파 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댓글
(0) 로그아웃